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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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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는 역사의 수수께끼가 해결된 것이고, 스스로 그렇다는 것을 알고 있다" 칼 마르크스[1]

공산주의(共産主義, Communism)는 생산수단의 공유와 계급의 소멸, 공동생산 공동분배, 프롤레타리아 독재, 국가의 소멸 등을 목적으로 하는 정치경제 사상을 말한다.

마르크스주의적 정의

자본가 계급이 소멸되고, 노동자 계급이 주체가 된 생산수단의 공공 소유에 기반을 둔 무계급 사회 조직, 공동체 형성에 관한 이론, 또는 그러한 체제를 목표로 삼는다고 주장하는 다양한 정치 운동들을 일컫는다. 경제적으로는 필요에 따라 분배받고, 능력에 따라 일하는 경제 구조로 대변된다. 공산주의 정치 운동은 역사적으로 억압받던 계급들의 해방을 주장하고, 그 해방된 주체들의 자유로운 공동체 조직 형성을 궁극적 목표로 설정했지만, 이러한 주장은, 19세기 후반 미미해지기 시작했다.

현대에서 인식하는 '공산주의'에 대해 정확히 알려면 공산주의 분파 중 가장 큰 마르크스-레닌주의에 대해 알아야 한다. '공산(共産)'은 함께 소유하고 생산한다는 뜻이다. 공산주의는 주로 경제 체제라고 흔히 불리지만, 딱 경제 체제로만 구별되어있는 사상이 아니며, 정확히는 경제·정치·사회·철학·통치 체제의 모든 것을 대변하는 사상이라고 할 수 있다. 공산주의는 크게 세 가지 뜻으로 분류되는데 첫 번째로 제일 흔하게 쓰이는 의미는 마르크스-레닌주의의 학설적 이론을 통칭하여 부르는 의미로 쓰이는 것이며, 두 번째로는 하나의 이론으로 구성된 체제의 가능성이며, 세 번째로는 프롤레타리아 독재 체제를 실행하고 있는 국가의 정경체제를 부를 때 쓰인다. 세 번째는 '자유로운 개인들의 연합', 즉, 무정부, 무계급 사회를 지칭하는 용어로 쓰인다.

이론적으로 공산주의는 19세기 유럽의 급속한 산업화와 함께 논의되기 시작한 사회주의 정치사상에 그 기원을 둔다. 인류의 초기 사회 조직은 "고대의 공산주의"라 정의될 수 있겠으나 정치 운동으로서의 공산주의는 일반적으로 아직 형성 중인 미래의 사회 체계를 제시한다.

스스로 공산주의자라 부르는 공동체들 사이에는 상당한 견해 차이가 존재한다. 그러나 마르크스주의레닌주의의 사상에 근접하다고 인식되는 일련의 분파들은 20세기 초 이후 국제 정치계에서 강력한 세력으로 등장하였기 때문에 특별한 주목을 받는다.

마르크스주의 이론에서 계급 투쟁은 핵심적인 역할을 지닌다. 이를 따르면 공산주의 체제의 형성은 자본가 계급(생산수단을 소유하는 이)과 노동자 계급 사이의 계급 투쟁의 최정점이다. 또한, 자본주의 생산 방식에서 공산주의 생산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이른바 '프롤레타리아 독재' 또는 '프롤레타리아 민주'라 불리는 과도기적 기간이 불가피하다. 마르크스가 제시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형성되는 공산 사회는 역사적으로 실현된 적이 없으므로 하나의 이론적 가능성이다. 그러나 "공산주의"라는 용어는 공산당 체제하에 있는 정치·경제적 사회를 일컫는 일에 흔히 사용된다.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의 차이

대중들은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를 동일시하거나 혼동하고 있다.

그 원인은 마르크스가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를 설명할 때 "사회주의가 발전하면 공산주의가 도래한다."고 말했고 역사적으로 사회주의 정당이 공산주의라는 이름을 내세웠기 때문이다. 게다가 친자본주의 우파세력이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를 뒤섞어 악마화했고 이에 대한 상세한 이론들이 알려지지 않았다.

공산주의는 마르크스주의와 동의어가 아니라 공산주의의 종류 중 하나이며 마르크스 이론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 공산주의들은 19세기 이전에 있었다. 그 이유는 전근대 시대에 공산주의 사상보다 마르크스의 사상이 러시아혁명이후로 가장 유명해졌고 마르크스가 창시한 사회주의가 공산주의의 대표가 되버린 것이다.

사회주의는 오히려 근대적인 사상인데 시장자본주의가 개인의 생산수단의 독점을 용인하여 생산수단을 못 갖는 대중들이 자본가의 노예가 되는 것을 마르크스가 목격하고 생산수단을 공유화하자는 사상이 사회주의이다. 마르크스는 재산을 평등히 분배한다거나 모든 재화를 공유화하거나 국유화한다는 주장을 한 적이 없었고 생산수단을 공유화해 계급(계층과 다른 말이다.)을 철폐하고 자유로운 세상을 만들어야한다고 주장했다. 마르크스는 오히려 평등을 혐오했으며 자유를 옹호했다.

함께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