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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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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우파(한자: 代案右派; 영어: alt-right)는 미국의 극우 세력이 자신들의 이미지 세탁을 위해 만들어낸 개념이다.

정의

대안우파란 그냥 극우(far right)이다. 극우라는 명칭이 너무 부정적인 어감이 강하자 이들이 만들어낸 이름이 바로 대안우파(alt right)라는 명칭이다.

대안우파라는 이름을 만든 사람은 리처드 스펜서라는 백인 우월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이름만 보면 기존의 우파에 비해 뭔가 새롭고 대안적인 면이 있을 거 같은데 실상을 들여다 보면 그런 건 1도 없고 반이민·반유대주의·반이슬람·반페미니즘 등 기성 우파 세력이 추구해 온 가치에 철저히 종속된 시대착오적 인간들이다. 굳이 대안적인 측면을 말하자면 젊은 세대 중심이라서 인터넷 활용을 잘 한다는 점 등을 들 수 있겠다.

특징

개구리 페페 사용

대안우파는 개구리 페레를 자신의 아이콘으로 여기고 있고 이 것때문에 페페 작가가 페페를 죽이는 설정까지 할 정도이다.

아름다운 외모와 치밀한 지성

대표적인 대안우파 활동가들은 남녀 가릴 것 없이 대부분 젊고 아름다우며 의상이 세련된 편이다. 그리고 그들의 학력은 대부분 대졸이며 강연을 할 때 과학이론과 치밀한 논리를 내세우는 특징이 있다.

이는 기성 우파세력이 종교교리만 내세우고 인신공격, 협박, 프레임 씌우기, 감성팔이밖에 할 줄 모르고 외모가 늙거나 멍청해보여 항상 좌파에게 논쟁에서 밀리는 모습과 상당히 다르다.

대안우파의 이런 모습은 스스로가 하고 있는 미인계이며 자신의 외적 특징을 홍보하여 대중들에게 자신들이 좌파에 비해 정상이라고 각인시키는 수법이다.

정치적 올바름 부정

정치적 올바름은 신좌파들이 내세우는 기본적인 바탕이다.

대안우파는 온건파(자유적 보수주의)와 강경파(백인우월주의)로 나뉘어있지만 그들의 공통점은 정치적 올바름을 혐오하는 것이다. 신좌파가 68혁명 이후 추구해온 정치적 올바름이 시간이 지나면서 대중들과 동떨어지고 이중잣대가 심해져 이에 회의감을 느낀 사람이 대안 우파가 되고 있다.

그들은 정치적 올바름이 국가를 망치는 엘리트주의에 불과하며 역차별을 정당화한다고 비난하고 있다.

피해의식

기성 우파세력은 기득권을 수호한다는 의도로 진보주의와 좌파를 비난해온 것과 달리 대안우파는 좌파때문에 역차별당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대안우파는 기성 우파와 달리 매스큘리즘(남성인권운동)과 백인인권운동(리차드 스펜서가 내세우는 White Lives Matter)를 주장하고 있는데 기성 우파들이 고정된 성역할과 백인의 우수성을 설파한 것과 차이가 있다. 대안우파들은 진보좌파라는 기득권에 맞써 싸우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는 인종차별이나 성차별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중성

자신은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조롱하는 것을 표현의 자유라고 외치면서 자신이 조롱의 대상이 되면 오히려 반발하는 내로남불이 있다.

그리고 서구의 페미니즘을 페미나치, 정신병과 일치시켜 그 자체를 부정하지만 이슬람 세계의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모순적인 언행을 보이고 있다. 페미니즘에 대해 이런 이중성을 스스로 못 느끼고 있는 이유는 대안우파는 이슬람혐오가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슬람을 여성을 탄압하는 종교라고 보고 있으며 자신들은 그런 이슬람을 물리치고 자신들은 무슬림여성을 구한다는 오리엔탈리즘남성우월주의 심리가 있다.

대안우파는 이슬람 세계 내 히잡반대운동을 지지하지만 신좌파가 페미니즘의 일환으로 지지한다면 대안우파는 무슬림여성의 외모가 보고 싶어 그러는 것뿐이다. 대안우파들은 히잡이라는 말이 나와도 히스테리적인 반응을 보이며 반드시 히잡을 금지시켜야한다는 강박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1]

한국에서 대안우파에 대한 생각

메갈리아, 워마드같은 래디컬 페미니즘이나 여성우월주의의 횡포로 대안 우파를 믿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대안 우파들이 진보진영에 자행한 트롤링, 혐오범죄가 알려지지 않고 래디컬 페미니즘에 대한 비판만 알려져 대안 우파들이 마치 합리적인 개념인으로 오해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현상은 SJW페미나치의 만행에 질린 남초사이트에서 발생하고 있다.

대안 우파가 래디컬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이유는 합리주의나 성평등을 추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일부 페미니스트들의 페미나치적이고 추한 모습만 부각시켜 페미니즘 전체를 부정하고 생물학적 결정론(예를 들면 남녀의 차이는 본성이라는 이론)을 친근하게 주입하기 위해서이다. 남초사이트에서 페미니스트들이 뚱뚱하다거나 못생겼고 정신병자같다는 레퍼토릭이 떠돌고 있는데 이는 워마드의 횡포가 원인이지만 더 근본적인 원인은 대안 우파의 레퍼토릭이 퍼지면서부터이다.

대안 우파들의 유명인들은 공통적으로 멋있는 남성과 이쁜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들도 못생긴 SJW페미나치과 비교해 지적이고 합리적으로 보이기 위한 수작이다. 이에 ‘대안우파 이해하기’의 저자 조지 훌리는 “여성들이야말로 우파의 활동을 정상적으로 보이게 하는 무기”라며 “유튜브나 트위터에서 인기를 끈 여성이 메시지를 전하면 효과가 높아진다”고 말했다.[1] 그리고 사회주의 언론인 자코뱅에선 이를 립스틱 파시즘(Lipstick Fascism)이라고 칭했다.[2]

Rationalwiki에서는 대안 우파의 실체를 모두 기록하고 있으며 대안 우파의 고장인 미국에서도 대안 우파들이 자행한 만행들이 기사에 나오지만 한국에서는 이러한 대안 우파의 만행을 번역한 기사가 드물고 오히려 과거 신좌파적인 레퍼토릭만 반복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에서는 대안 우파라고 하면 SJW에 질려 발생한 우익 포퓰리즘이나 백인우월주의로만 알려져 있지만 대안 우파의 실체는 과거의 우파세력과 달리 과학 이론과 논리적 사고를 앞세우고 아름다운 외모를 내세워 대중들을 현혹하고 진보에서 멀어지게 하는 수법을 쓰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구좌파든 신좌파든 대안 우파의 수법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며 좌파의 몰락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암울한 전망이 있다.

살펴 본 바와 같이 대안우파란 극우의 다른 이름에 불과하다. 그런데 '대안'이 들어가니까 뭔가 '간지'나 보이는지 국내 일베-야갤류 넷극우들이 선호하는 명칭이기도 하다. 예컨대 나무위키의 야갤의 정치 성향에 대한 항목에 그곳의 성향을 '극우'라고 요약하면 야갤러들이 금방 수정하거나 삭제해 버리지만 '대안우파' 성향이라고 하면 굳이 고치지 않고 놔 둔다. 그래, 니들 극우라고. 이런 놈들이 SNS상에서 여자들 계피하고 시나몬 구분 못한다고 잘만 깐다.[2]

전세계적으로 대안 우파가 성행하는 원인

첫 번째 원인은 시장자본주의의 위기이다. 자본주의 체제는 1930년대 대공황과 같은 위기를 겪고 있으며 마르크스가 말한 이윤율 저하 현상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대중들의 경제수준은 저하가 되었고 이에 따라 지배층은 소수자를 희생양을 삼는 것으로 체제를 유지하려고 하고 있다. 1930년대에 경제위기로 나치즘과 파시즘이 등장한 것 처럼 2010년대엔 대안 우파가 등장한 것이다. 트럼프의 집권으로 대안 우파의 레퍼토리가 전세계적으로 퍼지고 있으며 이는 더 큰 재앙이 되가고 있다.

두 번째 원인은 리버럴 정당(예:미국의 민주당)의 배신이다. 리버럴 정당은 80년대부터 시작된 신자유주의를 타파하지 않고 오히려 타협했으며 이는 대중들에게 배신감을 안겨주었다. 대중들은 리버럴 정당을 자신을 착취하는 집단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으며 대안 우파가 우파포퓰리즘을 선동함에 따라 대안 우파가 자신의 편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세 번째 원인은 신좌파의 어긋난 운동방향이다. 68혁명으로 시작된 신좌파운동은 구좌파가 노동운동을 하고 있을 때 다양한 정체성을 대변했으며 이는 노동계급만 대변하던 구좌파보다 더 인기 대상이 되었다. 게다가 공산진영이 스탈린주의로 경도가 되고 결국 좌파 파시즘이 되버리자 이에 실망한 좌파들이 신좌파로 전향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신좌파는 구좌파와 달리 자본주의를 타도하는 것이 아닌 사회적 약자에 속하는 정체성(흑인, 여성, 성소수자, 무슬림, 장애인)을 대변하고 그 반대 정체성(백인, 남성, 이성애자, 기독교인, 정상인)을 기득권자로 간주하고 반대 정체성을 압박하는 실수를 자행하게 되었다. 이는 신좌파가 논리실증주의보다 공감력에 치우쳐 사회적 약자를 너무 대변한 나머지 논리적으로 모순이 생겨 SJW, 퇴행적 좌파라는 멸칭까지 얻게 되었다. 이런 모순을 잘 반박한 것이 대안 우파 세력이며 이는 대중들이 신좌파보다 대안 우파가 더 합리적으로 보이게 했다.

네 번째 원인은 노동자연대의 주장을 인용하자면 자본주의가 위기에 처함에 따라 지배층이 이를 무마하기 위해 극우사상을 퍼트렸다는 것이다. 1970년대에 신우파가 확산된 원인이 오일쇼크같은 자본주의의 위기였으며 2008년에 경제 위기가 닥치자 대안우파가 생겨났다는 것이다. 세 번째 원인에서 신좌파를 탓하고 있지만 오히려 신우파가 1970년대부터 우경화를 부추겼기 때문에 그 결과로 대안우파가 생겨난 것이다. 대중들이 접하는 타칭 신좌파의 꼴통스러운 모습은 대안우파가 체리피킹과 왜곡, 곡해로 만들어진 것이지 신좌파의 본질적인 특징이 아니다.

대안우파 인사 목록

대안우파 강경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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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우파 온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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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말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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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토미 래런 같은 경우 페미니스트들은 중동으로 가라고 발언했다.
  2. 그런데 이들은 아무리 대안 우파 강경파 요소를 받아들여도 대안우파들 보다 더 윙넛적인 태도를 보여서 쉽게 털린다. 김윾머안티페미협회 사례를 보면 답이 나온다.
  3. 자신을 대안우파로 여기기보단 그냥 네오나치라고 생각한다.
  4. 최근에 온건파로 전향했다.
  5. 최근에 채널명을 자신의 본명인 Lauren Chen으로 바꿨다.
  6. 정치적으론 좌파 성향이나 대안우파의 핵심 사상에 동의하는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