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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웨스트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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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웨스트 항공
Southwest Airlines
Southwest Airlines logo 2014.svg
2014년 공개된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Heart 기체 도장
2014년 공개된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Heart 기체 도장
IATA ICAO
WN SWA
콜사인
SOUTHWEST
창립일 1967년 3월 15일
허브 공항
항공 동맹 없음
상용고객
우대제도
Repaid Rewards
보유 항공기 583
취항지 수 89
슬로건 Low fares. Nothing to hide.[1]
본사 댈러스 러브필드
핵심 인물 허브 켈러허[2], 게리 C. 켈리[3]
웹사이트 https://www.southwest.com

사우스웨스트 항공(Southwest Airlines)는 미국저비용 항공사이다.

오늘날 저비용 항공사의 정석으로 불리우는 항공사로써, 총 여객 운송수가 세계 3위에 들 정도로 엄청 거대한 항공사이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보잉 737

특징[편집 | 원본 편집]

무료 수하물[편집 | 원본 편집]

We Love Your Bags. Bags Fly Free. 미국 항공사 중 유일하게 수하물 수수료를 받지 않는 항공사다. 다른 항공사들이 승객 운송 말고도 화물 운송으로 돈맛을 보자 승객이 수하물을 부치는 것을 하나 둘 유료화하기 시작한 반면 사우스웨스트는 수하물 무료를 계속 유지해 나갔다. 덕분에 왕복 최대 120불까지 아낄 수 있다.

저렴한 운임과 간단한 서비스[편집 | 원본 편집]

서비스를 간단하게 하여서 운임을 낮춘다. 다른 항공사들과 달리 사우스웨스트는 기내식을 제공하지 않는다. (단 모든 항공편에서 탄산음료랑 땅콩은 무료.) 물론 제대로된 식사를 제공하기는 하지만, 유료다.

빠른 비행기 회전[편집 | 원본 편집]

비행기가 착륙해서 손님들을 내리고 기내 정리를 하고 다음 손님을 태우는 시간을 15~20분만에 해내고 바로 다음 출발지로 출발한다. 이렇게 빨리 운항함으로써 한두번 더 운항할 시간이 된다. 비행기의 회전율을 높임으로써 많은 좌석을 공급하고 가격을 낮춘다.

좌석지정 없음[편집 | 원본 편집]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지정좌석제를 운영하지 않고 빨리 체크인한 순서대로 보딩 그룹 A, B, C 순서대로 들어가서 마음에 드는 자리에 선착순으로 앉는다.[4] 이 덕분에 좌석에 앉는 시간도 빨라지고 비행기는 빨리 출발할 수 있다.

이용요금이 저렴한 공항 이용[편집 | 원본 편집]

착륙요금, 주기요금이 저렴한 공항을 주로 이용한다. 대표적으로, 댈러스에서는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 대신 댈러스 러브필드를 사용한다. 교외에 위치하고 있는 외각 공항에 내려줌으로써 공항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지만, 이러한 문제가 얼리전트 항공이나 유럽의 라이언에어 만큼 심한 편은 아니다. 접근성이 낮긴 해도, 운임이 매우 저렴한 덕에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

포커스 시티[편집 | 원본 편집]

사우스웨스트는 보통 항공사들이 규모있는 허브를 키워서 그 허브에서 환승을 하는 노선을 짜는 허브 앤 스포크 식으로 운항하지 않고, 작은 공항들을 점대점으로 연결하는 포인트 투 포인트 방식으로 영업한다. 단거리 직항 노선이 굉장히 많은데, 이 때문에 큰 허브가 아닌 작은 허브인 포커스 시티가 다른 항공사에 비해 굉장히 많이 있다. 보통 항공사는 허브 1~2개, 포커스 시티 2~4개를 가지고 있는 반면에 사우스웨스트는 포커스 시티만 30개 도시가 넘는다.

10가지 철칙[편집 | 원본 편집]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창립자 허브 캘러허는 사우스웨스트 항공을 설립할때 10가지 철칙을 세워두고 철저히 여기 맞추어서 회사를 경영했다. 물론, 이 철칙들은 옛날에 세워진 것이기 때문에 회사가 많이 성장한 지금은 지켜지지 않거나 느슨한 것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큰 틀에서 벗어나지는 않는다.

2시간 이내 노선을 운항하는 단거리 항공사로 남아라.[편집 | 원본 편집]

지금은 항공사가 커짐으로써 서부-동부를 잇는 대륙횡단급 노선도 있고, 에어트랜을 인수하면서 받아온 국제선도 있다.

검증된 보잉 737만을 이용하라.[편집 | 원본 편집]

이 원칙은 오늘날에도 굉장히 철저히 지켜지고 있다. 세부 기종은 다르지만 사우스웨스트에는 보잉 737을 제외한 비행기가 단 한대도 없다. 비행기 기종을 통일함으로써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비교적 작은 비행기를 사용함으로써 기내 정리에 걸리는 시간을 줄여서 많이 운항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에어트랜 인수 당시 에어트랜보잉 717기종의 세계 최대 운영사였는데, 기종 단일화를 위해 에어트랜에서 넘어온 보잉 717은 전부 델타 항공에 팔아버렸다.

비행기 사용률을 높히고 회전율을 높혀라. 손님을 내리고 다음 목적지로 출발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10분으로 맞춰라.[편집 | 원본 편집]

항공규정 강화로 인해 현재는 15~20분 정도로 지켜지고 있다. 사우스웨스트 설립 초창기에 경영난이 극심하여, 비행기 4대 중 1대를 팔고 3대로 4대의 스케쥴을 소화하기 위해 시작한 것이다. 사우스웨스트의 경영진들은 이게 설마 될까? 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직원들이 해냈다.

승객만 취급하라. 단거리에서 채산성이 떨어지는 항공화물 같은 것은 손도 대지 마라.[편집 | 원본 편집]

보잉 737처럼 화물을 컨베이어 벨트로 사람이 일일히 내리고 올려야 하는 기종에서는 화물은 그냥 짐덩어리이다. 전문 화물기처럼 몇시간씩 운송을 하지 않고, 빨리빨리 승객을 실어 날라야 하는 단거리 항공사인 사우스웨스트 입장에서 화물은 별로 좋을것이 없다. 그래서, 화물을 실어나르지 않는 대신 승객의 짐을 무료로 실어준다.

저가를 유지하고 서비스를 최소화하라[편집 | 원본 편집]

여러 서비스를 유료화하거나 최소화하고 운임을 저렴하게 제공하는것으로 경쟁력을 키웠다. 항공여행은 그동안 돈이 많은 사람만 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사우스웨스트가 저렴한 운임을 내세우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항공여행을 할 수 있도록 큰 기여를 하였다.

식품 서비스는 절대 손대지 마라[편집 | 원본 편집]

단거리 노선에서 기내식을 서비스하는건 비효율적이다. 준비하고 치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하지만, 모든 항공편에서 소프트 드링크와 땅콩은 무료로 제공된다. 그 외에는 원하는 사람만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기내식을 먹을 수 있다.

승객공유(인터라인)은 하지 마라, 원가도 더 들고 서비스도 평범해지기 마련이다.[편집 | 원본 편집]

같은 가격에 비행기를 여러번 태워야 하는 환승 장사보다는, 사우스웨스트는 단거리 직항 수요를 노렸고 허브를 키우지 않고 많은 도시들을 점대점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항하고 있다.

우리의 우선순위는 무조건 텍사스다. 단거리에 수요가 많은 노선이 아니면 텍사스를 벗어나지 마라.[편집 | 원본 편집]

지금은 점점 항공사가 커지면서 텍사스를 벗어난 포커스 시티와 운항 노선이 많아졌다. 또한, 에어트랜을 인수하며 국제선도 운항 중이다.

우리 서비스에 사람냄새와 즐거운 분위기가 묻어나게 하라. 우리는 직원들을 자랑스럽게 여겨야 한다.[편집 | 원본 편집]

재미있는 기내 안전 안내방송으로 화제가 되어 엘런쇼에 출연한 승무원같이 사람냄새가 묻어나는 서비스는 사장이 대놓고 직원이 1순위이며, 손님은 그 다음이다 라고 하면서 직원들을 최우선으로 챙긴 덕분이다. 직원들은 회사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그에 걸맞게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한다. 노조 가입률이 80%를 넘지만 노사갈등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단순화하라. 티케팅이든 서비스든 단순해야 한다.[편집 | 원본 편집]

저렴한 운임, 무료 수하물 등 다른 항공사에서 신경써야했던 여러 수수료를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것이 대표적인 케이스.

보유 기종[편집 | 원본 편집]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모든 항공기를 보잉 737만 사용한다. 세부 기종별로 차이가 있긴 하지만, 어쨌든 보잉 737외에 다른 기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저비용 항공사의 전략 중 하나이기도 하다. 기종을 단일화하여 조종사 및 승무원 훈련, 유지보수의 편리함을 얻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제주항공이스타항공보잉 737만 사용한다.

사건사고[편집 | 원본 편집]

사우스웨스트 항공 3472편 엔진 고장 사건
항공 사건사고
항공사 날짜 편명 요약
사우스웨스트 항공 2000년 3월 5일 WN 1455 캘리포니아 주 버뱅크 밥 호프 공항에서 오버런.
사우스웨스트 항공 2000년 8월 11일 WN 1763 승객 한명이 조종실을 열고 들어가서 난동[5]
사우스웨스트 항공 2005년 12월 8일 WN 1248 일리노이 주 시카고 미드웨이 국제공항에서 악천후에 착륙 중 미끄러져서 거리를 덮침.[6]
사우스웨스트 항공 2009년 7월 13일 WN 2294 운항 중 동체에 구멍이 나서 감압, 비상착륙.
사우스웨스트 항공 2011년 4월 1일 WN 812 운항 중 동체에 구멍이 나서 감압, 비상착륙.
사우스웨스트 항공 2016년 9월 12일 WN 3472 운항 중 엔진 고장, 비상착륙.
사우스웨스트 항공 2016년 10월 6일 WN 944 교환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7이 이륙 전 기내에서 폭발.

각주[편집 | 원본 편집]

  1.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저렴한 운임, 숨길것도 없죠." 이정도가 된다.
  2. 창립자
  3. 현 CEO
  4. 노약자, 임산부는 탑승 순위가 최우선이다. 단, 다른 항공사의 승무원이 사우스웨스트 운항편을 통해 이동할경우 탑승 순위가 최하위이다.
  5. 지금은 조종실 문을 잠그는게 당연한 것이 되었지만, 9.11 테러가 일어나기 전에는 이렇게 조종실 문을 안잠그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다.
  6. 탑승객들은 모두 생존하였지만, 덮친 거리의 차에서 유아 1명이 사망하여서 사우스웨스트 최초의 사망사고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