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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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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社會主義, Socialism)는 생산수단을 공유화하는 경제체제이다.

정의

최대 다수의 행복 실현을 최고 가치로 하는 공리주의를 사회 또는 윤리관의 기반으로 삼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분배하며 생산수단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협동 경제와 모든 민중이 노동의 대가로서 정당하고 평등하게 분배받는 사회를 지향하는 다양한 사상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며, 또는 그 과정을 의미하기도 한다. 정치적으로 강력하게 등장한 근대적 사회주의인 초기 사회주의는 1826년 최초로 로버트 오언에 의해 주장되었지만, 훨씬 이전인 고대 그리스철학자 플라톤에서부터 사회주의와 밀접한 사상이 생겨났었으며, 생시몽의 공동체주의, 토머스 모어기독교 평등 사상이 결합되었다. 로버트 오언은 '사회주의'란 용어를 정립화했고, 그 후 유럽 각지에서 푸리에같은 여러 공동체, 집산주의를 지향하며, 이상적인 사회를 꿈꾸는 진보적 학자들에 의해 사회주의는 발전되었다. 오늘날, 사회주의는 민주사회주의와 같은 뜻으로 치환되기도 한다.[1][2][3]

현재는 카를 마르크스가 정의한 사회주의가 통용되고 있다.

오해

북한과 사회주의의 관계

흔히 북한이 공산주의 혹은 사회주의 사회라고들 하나 이는 오산이다. 북한에서 식량배급 등의 공산주의적 요소가 사라진지는 이미 오래되었으며, 2009년에 헌법에서 '마르크스-레닌주의' 문구를 모두 삭제하였다. 그리고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모두 평화와 평등을 제일 중요시하는데 툭하면 미사일 쏜다고 삐-하고 3대 권력세습이 이루어지는 북한을 두고 공산주의 사회라고, 좌파사상을 가진 사람들을 친북세력으로 모는 사람들이야말로 찬양고무를 상습적으로 하는 종북 세력이 틀림없다.

NL은 좌파라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민족주의적, 인종주의적 요소가 많으므로 좌파가 아니라 우익이라고 봐야 한다.

민주주의의 반대말은 공산주의이다

자유진영 내 우파세력이 퍼트린 대표적인 거짓말이다. 공산주의라는 단어를 독재로 왜곡하는 것은 선동에 불과하지만 민주주의의 반대말은 일당독재 나 일인독재이다. 오히려 자본주의의 반대말이 사회주의이며 공산주의라는 단어는 경제체제가 아니라 경제이념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공산주의는 마르크스의 사회주의와 동의어가 아니며 전근대 시대에 여러 공산주의 사상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사회주의는 파시즘적이고 폭력적이다

이 것도 역시 자유진영 내 우파세력이 퍼트린 거짓말에 불과하다. 우파세력은 공산진영이 자행한 학살범죄와 탄압행위를 보고 사회주의 자체를 매도하지만 시장자본주의를 지지한 우파세력도 전세계적으로 공산진영만큼이나 학살을 자행해왔으며 자본가들도 식량을 돈벌이용 투기물로 만드는 바람에 전세계적으로 기근이 일어나게 되었다.

이러면 우파세력은 "히틀러와 무솔리니의 파시즘은 공산주의에서 유래된거라서 그들도 좌파나 다를 바가 없다."라고 매도하지만 히틀러와 무솔리니가 사회주의라는 이름을 내세웠지만 마르크스가 말한 사회주의가 아니라 보수주의 사회질서를 옹호한 채로 생산수단만 특정 민족이 공유하자는 사상에 불과하다. 그래서 그들을 통상적으로 좌파가 아니라 우파라고 하는 이유이다.

그리고 우파세력이 집권했던 19세기 제국주의 시대와 지금도 집권 중인 신자유주의 시대에 그들이 자행해온 학살범죄가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탓이 크다. 노엄 촘스크 말대로 우파세력은 추축국과 공산진영의 만행을 홍보하는데 주력하고 자신들이 자행하고 있는 만행을 숨기고 있다. 우파세력은 테러와의 전쟁이 정당하다고 홍보하지만 테러와의 전쟁 당시 억울하게 죽어간 중동인들이 수십만명 단위이며 이들의 범죄는 동기를 보면 히틀러의 홀로코스트와 스탈린의 대숙청만큼이나 사악한 일이다.

사회주의는 이상에 불과하고 실패로 끝났다

우파세력은 공산진영과 사회민주주의(편견과 달리 사회민주주의는 시장자본주의 체제를 옹호하는 사상이다.)를 사회주의라고 정의하고선 이를 실패라고 단정하는 허수아비 때리기를 하고 있다. 우파세력은 사회주의의 가능성을 어떻게든 막으려고 인문학계부터 자연과학계까지한테도 로비를 벌이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진화심리학이다.

주류 진화심리학자들은 "인간의 본성과 의식은 유전자에 있고 이는 불변하다."고 대중들에게 홍보하고 있지만 이는 제국주의와 인종주의를 정당화했던 골상학과 사회진화론과 별 다를 바가 없다. 좌파들이 진화심리학을 혐오하는 이유는 진화심리학자들 스스로가 "과학은 중립적이고 우리는 이를 당위로 만드는 자연주의적 오류를 범하지 않는다."고 변명함에도 불구하고 진화심리학 이론이 여러 우파세력에게 영향을 미쳐 자신의 언행을 정당화하는데 쓰이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주류 진화심리학자들이 그런 염려를 한다고 말만 함에도 불구하고 존 벡위드[4]와 달리 그런 오류를 범한다는 우파세력을 만류하지 않는 것을 보면 암묵적으로 우파세력과 동조한다는 의심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신좌파를 비롯한 구좌파들도 대개 사회구성주의[5]를 내세우고 있는데 이는 전근대 시대에 지배층이 결정론이나 운명론을 내세워 자신의 지배체제를 정당화하는데 맞선 자유주의자와 같다. 현재도 우파세력(기독교 우파 제외)은 종교라는 이름 대신에 과학이라는 이름을 내세워 결정론을 퍼트리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이는 수전 로지의 "하이재킹 아메리카"라는 책에도 지적하고 있다.

우파세력이 사회주의를 두려워하거나 무시하는 이유

주류 좌파 진영에선 우파세력이 사회주의를 혐오하는 것이 단지 기득권이 없어진다는 염려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빌헬름 라이히에리히 프롬에 따르면 인간 세계의 불평등이 사도마조히즘 심리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프롬은 인간은 자유를 두려워해 불평등과 억압을 선택한다고 주장했고 라이히는 성적 억압으로 인해 사도마조히즘을 사회 체제로 충족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주장했다.

일부 대중들도 사회주의나 좌파를 혐오하고 있는데 그 원인은 신좌파와 사민주의자, 마르크스-레닌주의자들이 날이 갈수록 우파세력과 타협한 배신행위, 부정부패와 내로남불을 보이고 대중들에게 와닿지 않은 현학적 이론만을 내세운 것도 있지만 우파세력이 지금도 우세하여 강력한 세뇌언행이 아직도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자본주의에 타협한 신좌파, 사민주의자들은 이들을 제압할 생각이 없고 엉뚱한 대상을 적대시하는 것을 진보좌파운동이라고 착각하고 있으며 이는 네오콘이 대안우파까지 발전하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그리고 심리학적으로 지배층만 뿐만 아니라 피지배층도 사회주의를 두려워하는데 사회주의는 생산수단을 공유하는 체제이기 때문에 공동체주의와 평등주의가 반드시 필수여야만 실현될 수가 있다. 그러나 그들은 자아가 강하고 사도마조히즘이 있어 타인과 지위가 평등해지는 것을 혐오하고 타인을 지배하거나 지배받고 싶어해 차별주의를 내세우는 우파사상에 집착할 수 밖에 없다.

마광수는 마르크스를 비판한 적이 있었는데 마르크스가 사회악의 원인을 개인의 욕구가 아닌 계급투쟁으로 돌려 개인의 욕구를 무시했다고 비판했다.[6]

사회주의는 실현될 수가 있는가?

우파세력은 사회주의는 인간의 본성에 안 맞아서 실현이 불가하다고 하고 있고 좌파진영은 인간의 본성이라는 것은 사회적 구성이라서 혁명을 일으켜 사회 체제를 바꾸면 실현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두 주장은 문제가 있는데 우파세력은 기본적인 생물학적 욕구뿐만 아니라 인간의 의식까지 불변한 본성이라고 간주하고 있고 좌파진영은 생물학적 욕구까지 사회적 구성이라는 지나친 구조결정론 주장한다는 것이다.

역사학적, 고고학적 증거로 인간의 본성은 오히려 사회에 따라 다양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를 우파는 자신에게 안 맞으면 정신병으로 매도하고 좌파는 결정론적인 본성은 없다고 성급한 결론을 내린 것이다. 그러나 진화심리학이 밝힌 생물학적 욕구는 사실이며 이를 우파세력과 결탁한 진화심리학자들이 우파세력의 작위적인 혐오선동이 만든 심리까지도 본성이라고 거짓말을 한 것뿐이다. 예를 들면 우파세력은 동성애혐오가 본성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는 우파세력이 동성애자들을 에이즈걸린 항문성교애자로 매도하여 그들이 에이즈 치료를 명목으로 세금을 수탈할거라는 거짓선동을 한 것이 원인인데 이는 감염체를 피하는 인간의 본성을 악용한 만행의 결과물이지 본성이 아니다. 우파세력이 차별금지법에 발악하는 원인 중 하나가 그들의 거짓말이 탄로할 염려가 있어서이다.

마광수는 사회구성론을 주장하는 마르크스주의자들과 달리 "미래 사회의 전망"[7]에서 실용적 쾌락주의을 바탕으로 두어야한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인간의 본성을 이용해 사회주의를 건설한다는 좌파 다윈주의자의 주장과 유사하다. 마광수는 과학기술이 발전해야만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시장자본주의 체제하에서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있지만 이런 기술은 대중을 위한게 아니라 시장자본주의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시장자본주의 체제가 과학기술의 발전을 막는다는 비판이 있다. 계획적 진부화[8]가 성행하는 것과 무한동력과 대체의학이 탄압당하는 음모론이 설득력이 있는 경우가 그 것이다. 아직까지도 지배층은 생산수단을 독점하고 있으며 시장자본주의에 어긋나는 과학기술을 탄압하고 제한하는 것은 사실이다.

우파세력은 이런 음모론을 미친 소리라고 매도하고 시장자본주의와 결탁한 신좌파진영은 이에 무관심하지만 19세기부터 시작된 시장자본주의가 만든 패러다임과 체제가 혁명으로 붕괴될 때 진실이 밝혀지겠지만 지금 대중들이 우파세력의 세뇌로 인해 이기적으로 경쟁적인 상태에 놓여있기 때문에 일당독재를 인정하는 마르크스-레닌주의자의 주장이 어느 정도로 설득력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마르크스-레닌주의자들 스스로가 착하지 않은 한은 이러한 설득은 좌파공산주의자들에게 아나키스트들에겐 헛소리로 비춰지고 있을 것이며 사회주의가 도래하는 것은 순전 운에 달려있다는 암물한 결론이 있는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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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Newman, Michael. (2005) Socialism: A Very Short Introduction, Oxford University Press, ISBN 0-19-280431-6
  2. "Socialism". Oxford English Dictionary. "1. A theory or policy of social organisation which aims at or advocates the ownership and control of the means of production, capital, land, property, etc., by the community as a whole, and their administration or distribution in the interests of all. 2. A state of society in which things are held or used in common."
  3. "Socialism".Merriam-Webster Unabridged Dictionary
  4. https://wspaper.org/article/8412
  5. 인간의 불변한 본성은 없고 환경에 따라 인간의 정신이 정해진다는 이론
  6. http://formks.tistory.com/1868 프로이트와 마르크스를 넘어서
  7. http://formks.tistory.com/1067
  8. 시장경제를 유지하기 위해 생산재를 소비재로 만들어버리는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