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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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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의 국기

쿠바는 카리브해에 있는 사회주의 국가이다. 정식명칭은 쿠바공화국(Republic of Cuba)이다. 수도는 아바나(Habana)이고, 공용어는 스페인어이며, 인구는 약 천백만명이고, 표어는 "조국 아니면 죽음("¡Patria o Muerte, Venceremos!"), 우리는 극복할 것이다"이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쿠바는 사회주의 국가이지만, 타 사회주의 국가들에 비해 자유도가 높으며, 삶의 질도 준수한 국가이다.

쿠바에는 피델 카스트로라울 카스트로 형제에 대한 우상화 정책이 없다. 피델 까스뜨로의 동상과 기념물은 쿠바에서 찾을 수 없으며, 피델 카스트의 호칭은 그냥 '피델'로 불렸다고한다.

또한 문화적, 정치적 자유도가 꽤 높다. 피델 카스트로를 비판하는 작품은 전시만 금지될 뿐이지, 체포되지않는다. 심지어 사회주의 정권의 전복을 외치는 친미주의자들의 활동도 전적으로 보장된다. 쿠바는 사회주의 정권이 수립된 직후에 부르주아, 부농, 풀헨시오 바띠스따 정권의 부역자, 아나키스트 등 2만명을 숙청한 것 말고 숙청을 단행한 적이 없다.

삶의 질 역시 준수하다. 먼저 의료부터 보자면, 쿠바의 의사 수는 인구 170명 당 1명으로 대한민국의 3배에 달한다. 평균수명은 77.4세로 캐나다, 미국에 이어 아메리카 대륙에 3위라고한다. 의료 기술 또한 아프리카 등에서 의술을 배워가거나 쿠바에서 직접 의사를 파견하는 등 준수한 편이다. 의료시설은 전부 무료로 제공되며, 보건소는 낙후된 마을이라도 찾아갈 수 있게 곳곳에 세워두었다. 이러한 사회복지와 의료 덕분에 쿠바의 유아사망률은 1000명당 4.7명으로 심지어 미국과 캐나다의 영아사망률보다 낮다! 참고로 혁명 이전 평균수명은 58세, 영아사망률은 1000명 당 60명.

또한 쿠바의 문맹률은 0%에 가깝다. 혁명 이전 문맹률은 24%였다. 경제적으로는 쿠바에서 남녀임금차별은 없음은 물론이고, 노동자, 농민의 봉급과 관료의 봉급의 차이 역시 없다.[1]

역사[편집 | 원본 편집]

본래 스페인의 식민지였으나 1898년 미국의 메인 호가 아바나 항에서 정박 중에 폭발한 사고(미국이 꾸민 자작극)을 구실로 미국이 일으킨 미서전쟁에서 미국이 승리하면서 스페인은 쿠바를 미국에 넘겨주었다.

종전 후 3년 동안 쿠바에서는 미국 군대의 군정이 실시되었으며, 1903년에는 관타나모에 미국 해군의 기지가 설치되었다(지금도 있다). 이후 쿠바의 중추적 기능을 미국 자본이 장악하는 등 쿠바는 미국의 사실상의 식민지가 되었다.

1959년 피델 카스트로, 체 게바라 등이 이끄는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나 정권이 장악되었다.(쿠바 혁명)

1961년 4월 17일 미국의 침략을 받았으나 격퇴하였다.(피그스만 침공)

1962년 10월 16일 쿠바에 소련의 핵 배치를 둘러싼 쿠바 미사일 위기가 발생하였다.

2014년 12월 18일 쿠바는 적대적인 관계였던 미국과 국교정상화를 했다.

2019년 4월 10일 쿠바의 국회인 인민주권민족회의에서 국가주석직의 신설과 사유재산을 인정하는 신헌법을 공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