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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퓰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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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퓰리즘(영어: populism)은 대의민주주의의 등장과 함께 등장한 정치 이념이다. 대중의 의사를 엘리트에 비해 중시하는 이념을 모두 포퓰리즘으로 볼 수 있겠지만, 특히 한국에서는 좌파포퓰리즘이 존재한 바는 없다. 한국에서는 보수세력이 대중의 이익을 중시하는 진보적 이념을 모두 포퓰리즘으로 매도한 바 있으니, 한국에서는 이 용어를 사용할 때 주의를 요한다. 예를 들어 한나라당은 김대중-노무현을 포퓰리스트로 매도한 바 있는데, 이들은 박정희-전두환와 대비되는 리버럴이고 대중의 의견을 경청했긴 했지만, 전혀 포퓰리스트라고 보기 힘든 정치인들이며, 오히려 학술적으로는 박정희를 우파 포퓰리스트로 보는 시각이 존재한다.

행태[편집 | 원본 편집]

우고 차베스에보 모랄레스, 후안 페론과 같은 좌파 포퓰리스트들이 반엘리트주의나 대중복지를 내세워 지지를 끌어모으는 반면 극우 포퓰리스트들은 대체로 소수자를 혐오를 선동하여 지지를 끌어모으는 경향이 있다. 다만 후안 페론의 경우 보수주의적 면모도 있었기 때문에 (포퓰리스트는 맞아도)완전한 좌파 포퓰리스트로 보기에는 다소 애매한 지점이 있다.

유대인에 대한 혐오를 선동해 지지를 끌어모은 아돌프 히틀러가 대표적인 예이다. 박근혜 탄핵사태로 우파가 몰락하자, 우파쪽에서 혐오주의를 선동하여 세력을 끌어모으는 보이고 있는데, 이것도 포퓰리즘으로 간주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준석, 하태경 같은 경우 페미니스트에 대한 혐오를 선동하여 20대 남성의 지지를 끌어모으고 있는데, 이들이야말로 전형적인 서구식 극우 포퓰리스트들의 행태이다.

포퓰리즘의 역사[편집 | 원본 편집]

포퓰리즘은 투표로 집권자가 결정되는 대의민주주의 제도와 함께 등장 했다. 1892년 미국 농민 운동에 영향을 받아 인민당(People's Party)이라는 포퓰리즘 정당이 생겼다. 당시 인민당은 반엘리트주의 성향을 보였고 급진적인 정치, 경제 정책들을 내놓았다.

현대적인 우파 포퓰리즘의 시조는 이탈리아의 베니토 무솔리니이다. 그동안 대중주의는 좌파나 공산주의의 전유물이었으나, 무솔리니는 대중선동을 이용해 집권하였다. 우파 포퓰리스트들은 대체로 극우이며, 집권전에는 민족 또는 대중을 내세우면서 선동하지만, 실제 집권후에는 기득권자들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기 마련이다. 이런 우파 포퓰리스트들의 선동에 가장 취약한 정책은 소위 "쁘띠 부르조아"라고 불리는, 기득권층의 최하위에 있는 자들이며, 이들은 자신들을 기득권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노동계급으로 "전락"하는 것을 두려위하기 떄문에, 자신을 기득권이라고 믿게 해주는 이런 우파 대중주의에 쉽게 선동된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공무원 시험 카페나, 주식투자 카페와 같은 커뮤니티에 모이는 자들과 같이 어느정도 교육받거나 자산은 있지만 본격 기득권층으로 보기 힘든 자들이 자유한국당류의 극우정당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1929년에 경제 대공황으로 인해 경제가 어려워지자 독일에서 나치당이 대중을 앞세워 집권했다. 나치당은 공산주의자 못지 않게 인민(Volk)라는 말을 애용했으며, 이런 구호에 혹한 대중들은 나치당을 열렬히 지지했고, 결과적으로 나치당 당수 히틀러는 대중의 지지로 집권했다. 히틀러는 집권후에는 철저히 독일의 재벌이나 귀족과 같은 기득권층의 이익에 복무했으며, 에른스트 룀과 같은 나치당내 좌파들을 모두 숙청했다. 이에 더 나아가 침략주의를 시전하다가 패망하고 말았다.

이렇듯 우파 포퓰리즘은 극우세력이 집권을 위해 대중을 기만하는 사기에 불과하다.

1980-2000년대 서방각국에서 철저한 엘리트주의인 신자유주의의 폐해가 만연하자, 2010년대 들어 에마뉘엘 마크롱, 도널드 트럼프, 마테오 살비니 같은 포퓰리즘 공약을 내세운 극우-보수 포퓰리스트가 힘을 얻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집권후에는 결과적으로 기득권층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어 도널드 트럼프는 감세공약을 내세워 재정에 대해 1차원생각을 가진 미국의 극빈층을 낚고, 소수자-이민자에 대한 혐오를 선동해 백인우월주의를 자극, 하류 백인층의 지지로 집권할 수 있었다.

인물[편집 | 원본 편집]

유럽[편집 | 원본 편집]

미국[편집 | 원본 편집]

한국[편집 | 원본 편집]

  • 박정희 - 극우 전체주의 독재자이며 황도파 파시즘에도 영향을 받았다. 실제 정책은 철저히 재벌 등 특정 세력의 이익만을 대변했으나, 소위 "농민이랑 막걸리 마시는" 포퓰리즘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능했다. 민주당계 엘리트 자유민주주의 정치인들에 대한 증오를 선동한 것은 덤. 실제로 박정희의 정치적 형태의 포퓰리즘적 특성은 학계에서도 연구되고 있다.
  • 하태경
  • 이준석
  • 홍준표 - 한국에서 가장 우파 포퓰리즘의 정의에 부합되는 인물이다. 본인을 항상 "개천에서 난 용"이라고 강조하면서 서민의 동류의식을 자극하지만, 도지사 시절에는 서민을 위한 진주의료원을 적자를 이유로 폐쇄하는 등, 대중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저질렀다.
  • 이재명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정당[편집 | 원본 편집]

  • 독일을 위한 대안(영어 : Alternative for Germany, 독일어 : Alternative für Deutschland. 약칭 AfD)
  • 프랑스 - 국민연합 (영어 : National Rally, 프랑스어 : Rassemblement national)
  • 불복하는 프랑스 (La France Insoumise)
  • 오스트리아 - 자유당 (Freedom Party of Austria)
  • 영국 독립당 (UK Independence Party)
  • 그리스 - 급진 좌파 연합 (Syriza)
  • 베네수엘라 연합사회당 (United Socialist Party of Venezuela)
  • 헝가리 - 피데스(Fidesz, Fiatal Demokraták Szövetsége)
  • 이탈리아 - 북부동맹(Lega Nord)
  • 전진 이탈리아(forza italia)
  • 스페인 - 포데모스(Podemos)
  • 오스트레일리아 - One Nation
  • 스웨덴 민주당(스웨덴어 : Sverigedemokraterna)
  • 필리핀 - PDP–Laban
  • 터키 - 정의개발당(Adalet ve Kalkınma Partisi)
  • 핀란드 - 핀인당(핀란드어: Perussuomalaiset, 스웨덴어: Sannfinländarna)
  • 폴란드 - 법과 정의(Prawo i Sprawiedliwość)
  • 체코 - 시민권리당(Strana Práv Občan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