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위키에 시각편집기가 도입되었습니다. 시각편집기는 위키문법을 몰라도 문서를 편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 기능을 정상적으로 사용하시려면, 환경 설정에서 이메일을 인증하여 주십시오.
    위키텍스트로 편집을 원하는 분, 익명 사용자, 이메일 미인증 사용자는 원본 편집 버튼을 이용하여 편집하실 수 있습니다.

CIDG(Civilian Irregular Defense Group)

진보위키
895715.jpg 이 문서는 세계 근현대를 서술하는 프로젝트의 일부입니다. 함께 채워나갑시다.

CIDG(Civilian Irregular Defense Group) 프로그램은 1960년대 베트남 문제에 개입한 미국이 베트콩의 게릴라 투쟁을 막기 위해 계획한 프로그램이다. 베트남의 소수민족인 몽족과 중부 고원지대에 거주하는 몬타냐드(영어로는 Montagnard 에데, 참파, 바나, 자리이 등이 있다.)라는 원주민들이 이해 협력했으며, 미국이 베트남에서 철수하면서 완벽히 버려진다. 미국의 선전영화인 <그린베레>에 나오는 원주민들이 바로 이 계획에 이용당했던 소수민족들이다.

상세[편집 | 원본 편집]

베트남 역사를 보다보면 그곳은 근대까지만 해도 기존에 참파왕국의 존재하던 곳이었고, 베트남 사회하고는 좀 거리가 있던 사회였다. 그러다 보니 베트남인들과 사이가 그리 좋지 않았다. 그쪽 영토가 베트남 영토로 편입된 것은 베트남이라는 나라가 남진정책을 하며 참파 왕국의 정복을 마친 18-19세기 쯤이었다. 따라서 19세기 프랑스가 점령했을때도 이를 분할통치로서 이용했었고, 마찬가지로 미국도 베트남 전쟁에 개입하면서 이를 이용했다.프랑스가 물러나고 난 뒤, 정권을 잡은 응오딘지엠은 중부고원지대를 베트남화 시키는 강제적인 동화정책을 실시했지만, 이는 중부고원지대 소수민족들의 반감을 불러일으켰다. 그 상황에서 중부고원지대에 들어간 것이 미국이었다. 남베트남과는 달리 북베트남의 호치민은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에서 그랬듯이 소수민족을 잘 포섭하여 해방전쟁에 잘 협력하도록 했기에, 이대로 가면 중부고원 지대 소수민족들 또한 베트콩에 협력할께 분명했다.

따라서 이를 두려워한 미국은 CIDG라는 계획을 실행하여 라오스쪽의 몽족과 중부고원 지대의 몬타냐드족들을 포섭하여 베트콩에 맞서도록 군대를 만들었다. 그렇게 해서 남베트남의 일부 소수민족들은 미국의 그린베레(Green Beret)와 마이크 포스(MIKE Force)팀에 합류하여 베트콩에 맞서 싸웠다. 미국이 이들을 설득했던 방법으로는 자치국 수립 혹은 자치권 부여를 주장했지만, 사실은 이들을 꼬득이기 위한 분할통치의 방식이었다. 물론 이들 중에도 베트콩과 북베트남군 편에 서서 싸운 세력들도 있었지만, 미국이라는 제국주의 국가가 퍼뜨린 농간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고, 이들은 피닉스 작전과 같은 대학살극에 참가하여 민간인을 학살했고, 해방전선 전사들의 목을 자르며 들고 다니는 것을 즐겼다. 쉽게말해 베트남판 간도 특설대가 된 것이다. 미제국에게 이용당하던 그들은 결국 1973년 미국이 철수하면서 철저하게 버려진다.

결론[편집 | 원본 편집]

결과적으로 CIDG 프로그램은 서구제국주의자들이 자신들의 식민지배를 유지하기 위해 분할통치를 이용하듯이 미제국 또한 분할통치로서 이를 이용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비슷한 예로 이라크 전쟁 당시 미제국주의자들의 압잡이가 되었던 쿠르드족, 아프가니스탄의 북부연합 그리고 버마 독립 전쟁 시기 카렌 족을 예로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