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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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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해방(民族解放)(National Liberation, NL)은 마르크스-레닌주의민족자결주의 이론을 바탕으로 민족의 해방을 중요시하는 사상 및 운동이다. 좌파민족주의와도 연관이 깊으며, 식민지 지배로부터의 자유와 민족의 해방을 부르짖어 식민지 시대의 좌파 지식인들과 민중들에게 큰 지지를 받았다. 꼭 식민지가 아니더라도 경제적으로 제국주의 국가에 종속당한 국가에서도 활발히 운동이 벌어졌다.

대한민국의 민족해방파[편집]

80년대 5.18 진압에 미국이 사실상 묵인한 것을 계기로 반미감정이 극도로 심해졌는데 이를 틈타 80년대에 대한민국에도 민족 해방 운동이 생겨났다. 흔히 NL파라고도 하며 PD파(민중 민주)와는 대립관계의 운동권이였다. 흔히 민족해방계열=주체사상이라 오해를 받지만 민족해방계열 내 주사파는 급격하게 세를 잃었으며, NL내에도 비주사파가 존재한다. 하지만 주사파들 때문에 PD(소위 진신류)들에게 친북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김씨일가를 숭상하는 주사파들의 오버는 민족해방계열의 몰락에 큰 역할을 했다. 모든 민족해방세력이 김씨일가를 종교적으로 숭배하는 듯한 오해를 줘서 (비주사파 NL은 주체사상을 신봉하지 않으며, 김씨일가를 종교적으로 숭배하지 않는다) 반북컴플렉스가 강한 민중의 외면을 받은 것이다. 여기에 대한민국의 국력이 발달하면서 탈민족주의가 가속화됨에 따라 민족해방론자들이 내세우는 민족대단결 및 제국주의세력 축출이라는 화두는 이미 철지난 소리가 되었다. 1980년대 후반의 대부분의 민족해방론 주류 학생운동권(전대협)은 1990년대 현실정치로 전향해서 2020년 현재,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큰 세력을 이루고 있다.

운동권에 남은 일부 원리주의적인 민족해방파나 주사파들은 1990년대 후반 민주노동당에 참가했다. 이후 민주노동당에서도 당권을 장악하기 위해 갖은 패악질을 부리다가 결국 PD파의 탈당을 불렀다. 이들 PD파는 진보신당을 만들었으나, 결국 2010년 지방선거에서 참패하고, 2011년 이렇게 분리된 PD파들 일부가 진보신당에서 되돌아와 다시 민족해방파와 함께 통합진보당을 구성했으나, 이들은 다시 2012년 통합진보당의 당권을 장악하기 위해 무리수를 쓰다가 PD파들이 다시 탈당함으로서 통합진보당을 박살냈고, 2013년 이석기 사태를 맞아 원내에서 추방되었다. 그 잔류세력은 민중당을 창당하여 2020년 현재에 이르고 있다.

민족해방계열의 인물[편집]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