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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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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모사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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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통계가 신빙성이 매우 떨어지는 이유중 하나가 어떠한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오는 게 아니라, 대충 추측하여 덧셈 뺄셈하는 식이다. 무슨 스테이크가 구워진 정도를 평가하는 것 처럼, 학살의 규모를 low(낮음), medium(중간) 그리고 high(높음)로 잡아 통계를 내는데, 확실한 근거와 출처가 불분명 하다. 어떤 학자 혹은 책에서 나온 추측성 근거과 반공주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사회주의 사상이 어떻게 해서 생겨났는지는 생각치 않으며 사회주의 국가는 고로 학살이라고 판단내리니 정말 답이 없는 것이다. 일례를 들자면 그의 캄보디아 데모사이드에는 미군에 의한 폭격 사망자를 6만 명 이내로 잡는다. 하지만 미군의 캄보디아 폭격으로 인하여 사망한 민간인은 최소 40만 명인 핀란드측 보고서도 있고, 많게는 80만 까지 잡는다. 그러면서 폴포트가 저지른 학살이 290만이라는 과장된 수치를 내놓는다. 또한 북한 데모사이드를 보면,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의 학살만 강조하며 수치에 포함시키는데 정작 그보다 더 심각한 한국군의 학살은 포함시키지 않는다. 우리가 알다시피 진실화홰조사위원회의 자료만 보더라도 국군의 학살이 인민군의 학살보다 훨씬 더 많았다. 그가 작성한 베트남 데모사이드를 보면 한국군이 3000명, 미군이 10000명 그리고 남베트남군이 10~20만 명을 학살한 것으로 나오는데, 북베트남군과 베트콩이 학살한 수치는 최소 10만에서 30만으로 나온다. 그가 쓴 또 다른 데모사이드 통계에선 미군의 베트남 폭격으로 죽은 사람은 최소 5만에서 8만으로 나오는데, 상식적으로 믿을 수 없는 통계다. 특히나 미군이 학살한 것이 10000명이라는 게 왜 말이 안되냐면 1968년 부터 1971년까지 피닉스 작전으로 죽인 민간인만 최소 2만이다.<ref>베트남 10000일의 전쟁 p.467</ref> 또한 대체로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의 폭격과 고엽제 투하로 죽은 민간인이 대략 200만 이상으로 보고 있는데, 럼멜은 이 사실을 무시한다.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국은 남북베트남과 라오스 캄보디아를 폭격했고, 2차대전 당시 서방연합군이 사용한 폭탄에 4배에 달하는 800만 톤을 동남아시아에 투하했다. 베트콩의 학살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최소 10만 이상이나 학살했다는 증거는 없고, 베트남 전쟁을 연구한 윤충로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베트남 전쟁시기 공산측의 저지른 학살은 연합군에 비해 매우 적었으며, 주로 사이공 협력자들을 대상으로 했다고 한다.<ref>베트남과 한국의 반공독재국가 형성사 p.550</ref> 또한 베트콩의 총사령관 호앙 반 타이는 민간인 학살 및 폭행을 철저히 금지했다. 마지막으로 루돌프 럼멜이 작성한 스탈린 대숙청 관련한 문서를 얘기하자면 이 또한 매우 과장되었다. 그의 통계는 스탈린의 대숙청시기 대략 430만이 학살당했다 나오는데, 이건 영국 극우학자인 로버트 서비스도 부정하는 수치며, 서비스가 스탈린 평전에서 제시한 수치는 대략 75만 정도다.<ref>스탈린 강철 권력 p.611</ref> 따라서 이런 사실을 생각해 보았을 때 루돌프 럼멜은 공산권 학살이나 정책적 실책은 과대포장 하면서, 자신들이나 미국의 동맹국이 저지르는 짓은 매우 축소하는 지극히 치졸한 행위를 일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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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통계가 신빙성이 매우 떨어지는 이유중 하나가 어떠한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오는 게 아니라, 대충 추측하여 덧셈 뺄셈하는 식이다. 무슨 스테이크가 구워진 정도를 평가하는 것 처럼, 학살의 규모를 low(낮음), medium(중간) 그리고 high(높음)로 잡아 통계를 내는데, 확실한 근거와 출처가 불분명 하다. 어떤 학자 혹은 책에서 나온 추측성 근거과 반공주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사회주의 사상이 어떻게 해서 생겨났는지는 생각치 않으며 사회주의 국가는 고로 학살이라고 판단내리니 정말 답이 없는 것이다. 일례를 들자면 그의 캄보디아 데모사이드에는 미군에 의한 폭격 사망자를 6만 명 이내로 잡는다. 하지만 미군의 캄보디아 폭격으로 인하여 사망한 민간인은 최소 40만 명인 핀란드측 보고서도 있고, 많게는 80만 까지 잡는다. 그러면서 폴포트가 저지른 학살이 290만이라는 과장된 수치를 내놓는다. 또한 북한 데모사이드를 보면,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의 학살만 강조하며 수치에 포함시키는데 정작 그보다 더 심각한 한국군의 학살은 포함시키지 않는다. 우리가 알다시피 진실화홰조사위원회의 자료만 보더라도 국군의 학살이 인민군의 학살보다 훨씬 더 많았다. 그가 작성한 베트남 데모사이드를 보면 한국군이 3000명, 미군이 10000명 그리고 남베트남군이 10~20만 명을 학살한 것으로 나오는데, 북베트남군과 베트콩이 학살한 수치는 최소 10만에서 30만으로 나온다. 그가 쓴 또 다른 데모사이드 통계에선 미군의 베트남 폭격으로 죽은 사람은 최소 5만에서 8만으로 나오는데, 상식적으로 믿을 수 없는 통계다. 특히나 미군이 학살한 것이 10000명이라는 게 왜 말이 안되냐면 1968년 부터 1971년까지 피닉스 작전으로 죽인 민간인만 최소 2만이다.<ref>베트남 10000일의 전쟁 p.467</ref> 또한 대체로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의 폭격과 고엽제 투하로 죽은 민간인이 대략 200만 이상으로 보고 있는데, 럼멜은 이 사실을 무시한다.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국은 남북베트남과 라오스 캄보디아를 폭격했고, 2차대전 당시 서방연합군이 사용한 폭탄에 4배에 달하는 800만 톤을 동남아시아에 투하했다. 베트콩의 학살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최소 10만 이상이나 학살했다는 증거는 없고, 베트남 전쟁을 연구한 윤충로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베트남 전쟁시기 공산측의 저지른 학살은 연합군에 비해 매우 적었으며, 주로 사이공 협력자들을 대상으로 했다고 한다.<ref>베트남과 한국의 반공독재국가 형성사 p.550</ref> 또한 베트콩의 총사령관 호앙 반 타이는 민간인 학살 및 폭행을 철저히 금지했다. 마지막으로 루돌프 럼멜이 작성한 스탈린 대숙청 관련한 문서를 얘기하자면 이 또한 매우 과장되었다. 그의 통계는 스탈린의 대숙청시기 대략 430만이 학살당했다 나오는데, 이건 영국 극우학자인 로버트 서비스도 부정하는 수치며, 서비스가 스탈린 평전에서 제시한 수치는 대략 75만 정도다.<ref>스탈린 강철 권력 p.611</ref> 따라서 이런 사실을 생각해 보았을 때 루돌프 럼멜이라는 어용학자는 공산권 학살이나 정책적 실책은 과대포장 하면서, 자신들이나 미국의 동맹국이 저지르는 짓은 매우 축소하는 지극히 치졸한 행위를 일삼는다. 한마디로 유치뽕짝 반공주의 허장성세가 겹쳐진 인물.
  
 
== 민주평화론 ==
 
== 민주평화론 ==

2019년 12월 4일 (수) 20:16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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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루돌프 럼멜(Rudolph Rummel, 1932년 3월 21일 – 2014년 3월 2일)은 미국의 네오콘 학자이다.그는 자유 민주주의를 추구하고 반공주의 성향이 있어서 스탈린의 대숙청과 중국의 문화 혁명에 대해 democide라고 비판 했다. 문제는 그 통계가 매우 부정확하고, 자신의 반공주의적인 사상에 기반하여 수치를 과장했다는 점에 있다.

데모사이드

그의 통계가 신빙성이 매우 떨어지는 이유중 하나가 어떠한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오는 게 아니라, 대충 추측하여 덧셈 뺄셈하는 식이다. 무슨 스테이크가 구워진 정도를 평가하는 것 처럼, 학살의 규모를 low(낮음), medium(중간) 그리고 high(높음)로 잡아 통계를 내는데, 확실한 근거와 출처가 불분명 하다. 어떤 학자 혹은 책에서 나온 추측성 근거과 반공주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사회주의 사상이 어떻게 해서 생겨났는지는 생각치 않으며 사회주의 국가는 고로 학살이라고 판단내리니 정말 답이 없는 것이다. 일례를 들자면 그의 캄보디아 데모사이드에는 미군에 의한 폭격 사망자를 6만 명 이내로 잡는다. 하지만 미군의 캄보디아 폭격으로 인하여 사망한 민간인은 최소 40만 명인 핀란드측 보고서도 있고, 많게는 80만 까지 잡는다. 그러면서 폴포트가 저지른 학살이 290만이라는 과장된 수치를 내놓는다. 또한 북한 데모사이드를 보면,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의 학살만 강조하며 수치에 포함시키는데 정작 그보다 더 심각한 한국군의 학살은 포함시키지 않는다. 우리가 알다시피 진실화홰조사위원회의 자료만 보더라도 국군의 학살이 인민군의 학살보다 훨씬 더 많았다. 그가 작성한 베트남 데모사이드를 보면 한국군이 3000명, 미군이 10000명 그리고 남베트남군이 10~20만 명을 학살한 것으로 나오는데, 북베트남군과 베트콩이 학살한 수치는 최소 10만에서 30만으로 나온다. 그가 쓴 또 다른 데모사이드 통계에선 미군의 베트남 폭격으로 죽은 사람은 최소 5만에서 8만으로 나오는데, 상식적으로 믿을 수 없는 통계다. 특히나 미군이 학살한 것이 10000명이라는 게 왜 말이 안되냐면 1968년 부터 1971년까지 피닉스 작전으로 죽인 민간인만 최소 2만이다.[1] 또한 대체로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의 폭격과 고엽제 투하로 죽은 민간인이 대략 200만 이상으로 보고 있는데, 럼멜은 이 사실을 무시한다.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국은 남북베트남과 라오스 캄보디아를 폭격했고, 2차대전 당시 서방연합군이 사용한 폭탄에 4배에 달하는 800만 톤을 동남아시아에 투하했다. 베트콩의 학살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최소 10만 이상이나 학살했다는 증거는 없고, 베트남 전쟁을 연구한 윤충로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베트남 전쟁시기 공산측의 저지른 학살은 연합군에 비해 매우 적었으며, 주로 사이공 협력자들을 대상으로 했다고 한다.[2] 또한 베트콩의 총사령관 호앙 반 타이는 민간인 학살 및 폭행을 철저히 금지했다. 마지막으로 루돌프 럼멜이 작성한 스탈린 대숙청 관련한 문서를 얘기하자면 이 또한 매우 과장되었다. 그의 통계는 스탈린의 대숙청시기 대략 430만이 학살당했다 나오는데, 이건 영국 극우학자인 로버트 서비스도 부정하는 수치며, 서비스가 스탈린 평전에서 제시한 수치는 대략 75만 정도다.[3] 따라서 이런 사실을 생각해 보았을 때 루돌프 럼멜이라는 어용학자는 공산권 학살이나 정책적 실책은 과대포장 하면서, 자신들이나 미국의 동맹국이 저지르는 짓은 매우 축소하는 지극히 치졸한 행위를 일삼는다. 한마디로 유치뽕짝 반공주의 허장성세가 겹쳐진 인물.

민주평화론

루돌프 럼멜이 자신의 통계낸 수치와 데모사이드라는 이론을 합리화 혹은 입증하기 위해, 사용하는 이론이 있다. 그게 바로 민주평화론이다. 민주평화론을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민주주의 국가들 사이에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기본적인 전제에서 시작한다. 즉 민주주의 국가들은 정부는 전쟁에서 입은 손실로 유권자 대중에게 비난받는 것을 두려워하고, 대체적으로 비민주주의적인 국가들보다 국부가 많으므로 자신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쟁을 기피한다는 얘기다. 그러나 여기에는 비민주적이거나 비자유주의적인 국가들과의 전쟁은 기피하지 않는다.는 전제가 들어간다. 문제는 여기서 생긴다. 루돌프 럼멜이 얘기하는 민주주의란 미국이라는 나라의 가치판단에 따라서 독재국가여도 미국이랑 친하면 상관이 없게 되고, 미국이라는 제국주의 국가가 이라크와 같은 나라를 무력으로 침략하는 행위를 옹호할 수 있게 되는 무시무시한 이론이 된다는 것이다. 이는 미국이 독재국가이자 자신들의 동맹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게 대하는 태도와 과거 남미의 우익독재정권을 수립한 사례에서 명백히 확인할 수 있다. 쉽게말해 극우 반공주의에 심취한 제국주의자라고 해도 반론할 여지가 없는 인물이다. 게다가 실제로 그는 테러와의 전쟁을 지지하고 경제적 자유를 추구했다. 미국에서 베트남전 반전운동이 일어났을 때도 학생들에게 '옳은 전쟁' 혹은 '정의로운 전쟁'이라하며 미국의 개입을 합리화 했고, 2003년 미국의 일방적인 침략전쟁인 이라크 전쟁을 적극 지지했던 인물이다. 쉽게말해 미국 네오콘 사상의 근본은 이 사람이 만들었다고 봐도 될 정도.

기타

참고로 그의 제자로는 이명박 정권 시기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 의장과 국방선진화추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던 이상우 교수가 있다. 이상우의 말에 따르면 루돌프 럼멜은 젊은 시절 한국전쟁에 참전했다고 한다. 2005년 그가 쓴 소설 책 <데모사이드>가 국내에 번역되어 출판되었는데, 극우세력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이 상우의 제자가 바로 이명박 당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추진한 신친일파의 거두 김태효 성균관대 교수이며, 이는 여론의 악화로 저지되었다가 2016년 신친일파 정치군인 김관진의 주도로 실행된 바 있다.

각주

  1. 베트남 10000일의 전쟁 p.467
  2. 베트남과 한국의 반공독재국가 형성사 p.550
  3. 스탈린 강철 권력 p.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