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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동호인"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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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문성)
(주요 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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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용한 - 역사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는 학자인데 전쟁사도 가끔 다룬다.
 
* 임용한 - 역사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는 학자인데 전쟁사도 가끔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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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성욱 - 유명 블로거이다. "팬다아빠"라는 전쟁사를 다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오프에서 서적도 내었다. 그런데 이 서적은 [[장제스]] 미화의 극치이다.  본인은 트위터에서 "나는 장제스빠가 아닙니다"라고 주장하지만, 디테일만 보다가 전체그림을 삐뚤어지게 보는,  [[밀덕]]계 [[역덕]]들의 가장 큰 문제점을 보여주는 자..

2020년 2월 14일 (금) 05:22 기준 최신판

개요

밀리터리 동호인 혹은 밀덕은 군사 방면을 취미로 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들이 관심을 기울이는 방면은 무기, 군복, 전쟁사 등 다양하다. 밀리터리+오타쿠의 합성어로 밀덕, 밀덕후라는 속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문제점

비전문성

원래 군사문제는 검증도 어려운데다가, 각국 군당국이 정보를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적 사실을 알기 매우 힘든 분야이다. 그렇지만 밀덕들은 자기들끼리의 모임이나 커뮤니티 내에서 정보가 돌면서 단순히 밀덕들이 그렇게 알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만고불변의 정설로 치부되는 성향이 강하다. 게다가 동호인 또는 오덕의 특성상 검증의 문제는 소홀하고 각자의 취향에 맞는 정보만을 선택하는 지적 편식, 확증 편향적 현상이 매우 강하다.

이들의 지식 소스는 대부분 미국이나 일본의 밀덕을 위한 군사잡지인데, 이런 잡지들은 자국 중심적이고 국수적인 기사를 쓰기 때문에 당연히 한국 밀덕들의 성향은 친미(그리고 친일)성향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이들이 주장하는 사실 또한 이들 잡지의 기자가 "추정"한 것이지 검증되소스가 아니다. 각국의 군당국은 정보통제를 철저히 하기 때문에, 밀덕들이 알고 있는 지식이란 이런 단편적인 정보 외에 자기 추정을 덧붙인 것일 수밖에 없는데, 밀덕들은 이를 진리라고 착각하는 성향이 강하다.

이들이 주장하는 무기에 대한 정보는 이들의 상상에 불과하다. 어차피 전쟁에서 검증되지 않은 이상, 발표된 무기의 스펙만 가지고 고성능이네 저질이네 하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무의미할 수밖에 없다. 더 웃긴 것은 이들 밀덕의 사실무근적인 견해들이 이들이 동시에 활동하는 엠팍등의 남초커뮤니티에서는 검증된 정설로 치부되고 있다.

전투에 대한 분석도 굉장히 자의적이고 단순하기 그지 없다. 개별 전투에서 특정 부대가 승리하고 패퇴하는 결정적인 원인이 그 제대를 지휘한 지휘관의 자질인지, 그보다 상위 부대 지휘관의 역량인지, 기본적인 병사의 훈련 상태나 무기 성능 등의 차이인지를 가려내기는 매우 까다로운 것인데, 밀덕들은 철저히 자신들이 주역으로 설정해 놓은 몇몇 인물이 잘나고 못난 탓으로만 돌린다. 그리고 그러한 중요 인물들을 설정하는 데에는 어떠한 일관된 기준도 없다. 어떨 때는 사단장급이 되었다가 어떨 때는 군단장급이 되었다가 어떨 때는 군사령관급이 되었다가 어떨 때는 참모총장급이 되었다가 한다. 대충 사단 단위 정도에 포커스를 맞출 때는 사단장의 지휘 능력이 전투의 승패를 결정짓는 전부인 것처럼 떠들다가. 그보다 큰 부대 단위에 포커스가 맞춰지는 순간 사단장들은 그저 군단장/군사령관의 장기말쯤으로 취급해 버리는 식이다.

이런 비전문가인 밀덕들이 커뮤니티안에서 정설로 치부되는 허무맹랑한 지식으로 오히려 전문가를 비난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은 이들 커뮤니티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들 밀덕들은 정의당 김종대 국회의원을 비난하는 것을 들 수 있다. 김종대는 국방부 장관 보좌관 및 국방위 소속 국회의원을 했을 정도로 군사나 국방문제의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데, 아마추어인 밀덕들이 오히려 프로페셔널을 비난하는 아이러니가 벌어지는 것이다.

극우성

밀덕들의 상당수는 극우성향이 다분하다. 군대라는 조직 자체가 명령 규율 복종을 중시하는 조직이고, 이를 동경하는 사람들의 성향은 극우적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이 밀덕들은 극우세력이거나 극우세력을 지지하는 자들이다.

이들의 가장 큰 문제는 편향성이다. 특히 자기가 좋아하는 군대를 가진 나라를 선으로 놓고 상대방은 모두 악마화하는 경향이 강하다. 오덕들의 전반적인 편향성 때문에 역사적 인식이 상당히 왜곡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전쟁 자체를 게임이나 영화처럼 가볍게 여기며, 각종 밀덕 커뮤니티를 보면, 이들중 다수가 한반도에 전쟁이 벌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나무위키의 주류는 이런 경향이 강한 친미 밀덕이 장악하고 있으며, 베트남 전쟁이나 그밖의 여러 미국이 개입한 전쟁에서 미국을 절대선으로 놓고, 상대국가를 악마화하고 있다.

이들중 어떤 자들은 극우 유튜브를 운영하기도 하며, 비슷한 밀덕층을 대상으로 극우적인 가짜뉴스를 유포하고 있다.


국제인식의 미숙함 및 저열함

밀덕들의 유치하고 저열한 세계관을 살펴보려면 이들이 장악하고 있는 나무위키만 둘러보면 된다. 이들은 각국의 군사력을 마치 전략시뮬레이션 게임하듯이 분류하는 것을 일삼는데, 특히 VS놀이는 유치함의 가관이며 스포츠팬덤의 편파해설은 저리가라다. 한국군을 좋게 보는 것은 그렇다고 해도 친미성향, 친일성향의 밀덕들은 미군과 일본군(자위대)에는 한없는 가산점을 주는 엉터리 전력분석을 하고 있다. 더 웃긴 것은 한국 VS A국 이라는 식으로 여러 나라들의 군사 대결을 상정한 항목인데, 아무리 "가산점"을 줘도 러시아와 중국에는 한국이 차마 이길 수 있다고 할 수 없으니 "미군이 우리를 도울테니 결국 승리한다"는 얼빠진 주장을 하고 있다. 애당초 이런 결론을 내리려면 뭐하러 한국 VS 중국이나 한국 VS러시아의 항목을 만들었는지 어이가 없을 따름이다.

밀덕들은 좁은 시야 때문에 국제 관계도 엉터리로 이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예를 들어 박근혜 일당이 일본에게 일방적으로 양보한 위안부협상이 "친중정책"의 결과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니까 박근혜가 친중정책을 하다가 미국의 노여움을 사서 일본에게 양보할 수밖에 없었다는 주장이다. 그러니 이자들의 결론은 미국에 충성을 바치고 중국을 적대해야한다는 결론에 이른다. 원래 한미동맹이 미일동맹의 하부구조임을 전혀 알지 못하는 밀덕식 결론이다.

밀덕들이 생각하는 가장 바람직한 국제관계는 미국 군산복합체나 일본 극우세력이 주장하는 바와 상통하는데, 미일과의 삼각동맹으로 (실제로는 미일 동맹의 시다바리역) 중국 러시아 및 북한에 대항해야 한다는 것인데, 자기 나라가 전쟁터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은 전혀 생각을 못하거나 오히려 전쟁이 나기를 바라는 전쟁광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이들은 그 결과는 전혀 생각하지도 않으며 자기들이 개죽음 당할 수 있다는 사실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다.

자의적인 정세분석 및 논리적 모순

밀덕들은 항상 북한이 파탄국가이며, 한미연합군이 침공하면 심지어는 2시간만에 정복할 수 있는 약체라고 주장하다가도, 자신들이 지지하는 극우세력(자유한국당 및 바른미래당)이 불리해지만, 북한의 전력은 큰 위협이라고 주장한다. 천안함 침몰 사건을 두고 보면, 밀덕들은 그 이전까지만 해도 북한의 잠수함 전력은 소련의 50년대 구식 잠수함을 복제 생산한 저질 잠수함으로 미군은 물론 한국군의 최신형 함정으로 문제없이 잡아낼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명박 정부가 천안함 침몰이 북한 소행이라는 주장을 내자 여지없이 이명박 정부에 동조하여 북한의 잠수함 전력이 대단하다고 주장한다. 이런 모순을 메꾸기 위해 밀덕인 조선일보 기자 유용원이 내린 결론은 바로 북한 잠수함이 아니라 북한 특수부대원이 천안함에 자살공격을 했다는 "인간어뢰"설이며, 이는 밀덕들 조차도 비웃었다.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국방부는 북한의 장사정포가 수도권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일부 밀덕 커뮤니티에서는 자신들이 커뮤니티에서 도는 뇌피셜을 근거로 이는 "논파"되었다고 주장하면서 북한의 장사정포 전력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결론은 대한민국 정부가 전쟁위기를 감수하고 북한에 대한 압박전술을 펴야한다고 주장) 이들 밀덕들은 국방부는 신성시하면서 정작 국방부 발표는 "국방부가 예산을 타내기 위해" 북한의 전력을 과장한 것이라고 정신승리를 주장하는 것이다. 이런 정신승리는 친미 밀덕들의 전매특허인데, 예를들어 한국의 사드배치 논란으로 빚어진 한한령에서 한국에는 거의 피해가 없고 도리어 중국에 피해가 컸다고 주장한다. 이에 관련된 롯데가 중국사업을 접고 철수하고, 한국기업인 현대자동차, 삼성 핸드폰의 점유율이 2016년 이래 급감한 명백한 사실 앞에도 이들은 이렇게 우겨대니 할말이 없을 정도이다.

애당초 이들은 군사방면에 대한 지식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돌이나 스포츠 팬덤과 같이 팬덤질을 하는 것이며, 이들에게 올바른 논리력이나 일관성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기레기와 밀덕의 조합

밀덕중 가장 악질은 기레기를 겸업하는 경우이다. 이들은 군사문제에 전문성도 없으면서 기자라는 직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독자들로 하여금 이들의 아마추어적이고 극우적인 견해를 마치 검증된 사실인양 착각하게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유용원이라는 조선일보 기자는 밀덕으로서 조선일보가 군사전문기자라고 띄워주고 있지만, 실제로는 군사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거나 공부한 바 없는 단순 밀덕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일보는 유용원을 마치 군사나 국방 전문가로 띄워주면서 극우적인 밀덕의 견해를 마치 전문가의 견해인 양 보도하고 있다. 유용원은 천안함 침몰사건 때, "인간어뢰"라는 기발천외한 가짜뉴스를 마치 신빙성 있는 듯하게 보도하여, 다른 밀덕 조차도 비웃음을 샀다. 또한 SBS기자인 김태훈, 신동아의 이정훈도 비슷한 부류인데, 이자신의 밀덕적 견해로 남북화해를 폄훼하고, 명백한 군수부정을 옹호하는 기사를 수없이 작성했다. 이 둘은 밀덕들 사이에서도 "X문가"라는 멸칭으로 불릴 정도로 전문성은 별로 없으면서 메이저언론 기자의 직함으로 쓰레기 오보를 양산하는 밀덕 겸업 기자이다.

주요 밀덕

  • 신인균 - 원래 의경출신으로 군과는 거리가 먼 인물로, 커뮤니티를 만들어 밀덕질을 하다가 이를 기반으로 영향력을 확대, 나중에는 정치평론가까지 직함을 달고 종편까지 출연하게 된다. 심지어는 정부기관에서도 이 자를 초청해서 강연까지 했을 지경. 언론에서 각종 극우 발언을 하다가, 더불어민주당에 공천신청을 하는 등의 정치권까지 기웃거렸으나 종편의 발언의 문제가 되어 퇴출되었고, 2019년 현재는 유튜버로 전락하였다.
  • 김태훈 (SBS 기자) - 박근혜 군인맥등 적폐 군인을 옹호하고, 미제무기를 찬양하는 언론인.
  • 유용원 (조선일보 기자) - "인간어뢰" 가짜뉴스로 비웃음거리가 된 조선일보 밀덕 기자.
  • 임용한 - 역사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는 학자인데 전쟁사도 가끔 다룬다.
  • 권성욱 - 유명 블로거이다. "팬다아빠"라는 전쟁사를 다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오프에서 서적도 내었다. 그런데 이 서적은 장제스 미화의 극치이다. 본인은 트위터에서 "나는 장제스빠가 아닙니다"라고 주장하지만, 디테일만 보다가 전체그림을 삐뚤어지게 보는, 밀덕역덕들의 가장 큰 문제점을 보여주는 자..